마치 북에 살았다는 것이 남한 사람들은 모르는 무한한 지혜의 근원이라도 되는 듯하다.
그 정도도 소화 못 하나.서울대 경제학과(82학번)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우리 사회는 지난 60년간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인수위의 과민반응 탓이다.10년 후에 보면 내가 틀렸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판단을 바꾸진 않겠다.
결론엔 90% 이상 동의하지 않지만 그들의 사회 분석에서 많이 배웠다.자본의 합리성 같은 것이겠다.
현재의 공급망은 과거 30~40년간 만든 것이다.
그런데 왜 경제학 어렵다는 이들이 많을까.모른척하면 낫는다만성 장애 만든 부모의 실수첫 스케이트날 김연아 될래이래서 당신이 늘 실패한다이혼하자 말보다 먼저 해라빈털터리로 헤어지지 않는 법더 중앙 플러스팩플 인터뷰5월 우주에 용달차 쏩니다27세 청년의 ‘찐 로켓배송한달만 보고 해지? 그러세요쿨한 넷플릭스의 ‘은밀한 작전빨래 다음날 배송우린 더 싸세탁앱 ‘피튀기는 클린 전쟁더 중앙 플러스글로벌 머니美금리 오르자 주가 흐른다20년 삐끗했던 상식의 부활쫄지마! 원화만 약한게 아냐강달러보다 겁나는 ‘약위안‘제조업 혈당 5.
그래서 예타가 중요하다그러니 역사의 중요한 사건들 모두에 김일성이 있었다고 가르칠 만도 하다.
그저 북한에서 태어나 외교관 생활을 했던 이가 대신 사과할 일은 아니다.4·3은 김일성의 지시 발언 논란 북 개입 없었다는 진상 조사 배치 북한 말은 믿어도 정부 말은 불신? ‘사과를 가장한 2차 가해 아닌가 4·3에 대해서는 이미 국가적 차원에서 진상조사가 이루어졌다.